안녕하세요 박학다식 골뒹입니다. 정부가 2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셀프 역학조사 등으로 방역의료대책을 변경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점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1.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2.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세부사항 사유
3. 그 외 변경항목
1.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사유
현재 오미크론으로 확진자수는 3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3~4주 정도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갔으나, 현재 우리나라는 확진 규모 및 접종률 등 제반 여건이 상이하여 유행 정점 시기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2.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세부사항
사적 모임은 종전과 같은 최대 6인 허용(미접종자는 1인 이용 원칙, 동거가족 및 돌봄 예외는 그래도 적용)
- 방역 패스 업종 11종 동일함
- 유흥시설 등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 경정, 경마/카지노, 식당 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 경기, 파티룸, 마사지, 안마소
운영시간 : 1,2그룹 21시까지 이며, 3그룹 및 기타 시설은 22시까지 제한
- 1,2그룹 : 유흥시설, 식장, 카페. 노래연습장 등
- 3그룹이 및 기타 일부 시설 : 학원, PC 방, 영화관, 오락실, 카지노 등
행사 및 집회
- 49명까지 허용(접종, 미접종자 구분 없음)
- 50명 이상 허용 경우
-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장 또는 위기준으로 적용 가능
3. 그 외 변경되는 항목
셀프 역학조사(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오미크론의 급증과 무증상, 경증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기존에 역학조사관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제도에서 전자시스템에 확진자가 스스로 입력하는 방식을 도입합니다.
셀프 역학조사 방법은
- 방역당국이 확진자에 기초 역학조사 링크를 송부
- 최초 통화 입력 요청
- 확진자가 인적사항, 가족관계, 동거여부, 근무 환경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 확진자가 입력이 불가능한 경우는 역학조사관이 처리합니다.
먹는 치료제 대상 변경
팍스 로비드의 기준이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로 제한되어 있지만 7일부터는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 환자로 확대 적용됩니다.
대상으로는 심혈관 질환, 당뇨,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활동성 암, 과체 중등이 적용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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