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플레이션과 버블 전망

안녕하세요 골뒹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고 있는 2022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버블 붕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자산이 거의 투자 중이고 버블이 온다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 목 차 - 1. 버블이란 무엇인가? 2. 세계의 역사적 버블 3. 현재의 상황 4. 2022년의 인플레이션 및 버블 전망

 

1. 버블이란 무엇인가

• Bubble은 영어의 뜻으로 거품입니다. 경제적 상황이 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려 실제 가치 이상으로 올라가 있는 상황을 버블이라고 하는데요 거품이란 것이 무엇인가 충격이 오면 바로 뻥 하고 터지므로 비 이상적인 가치를 지닌 것을 버블이라고 부릅니다.
• 보통 경제에는 실물경제를 기준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거나 상승하는데요 그 요인은 여러 가지 일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고자 하는 욕망에 따라서 자산가 지차 미친 듯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고요 희귀성을 가진 물건에 대하여도 버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경제는 침체기-> 성장기-> 활황기-> 침체기의 연속적인 사이클로 이루어지는데 이 버블은 보통 성장기부터 활황기까지에 나타나며 인위적인 부분에 따라서 활황기가 극에 달하면 경국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2. 역사적인 버블 사건

• 남해 주식회사 버블 사건 : 버블 사건의 시초로 영국에서 버블 회사 방지 법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임
• 네덜란드 튤립 버블 사건 : 자산가치의 비이성적 만남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한 사건
• 미국의 대공황 : 경제 호황기는 영원하지 않다는 경제 버블 10년 동안 침체기를 겪었음
• 일본 버블 붕괴 : 한나라의 끝 모를 것 같은 경제성장이 환율에 의해 자산 가치 폭 낙으로 이어진 사건으로 20년 동안 침체기를 겪었음
• 미국의 닷컴 버블 : 신기술의 동경에 따른 자산가치 폭발로 대부분의  IT시업 가치가 10분의 1토막이 난사 건
• 2008년 금융위기 : 금융권의 부실 파생상품의 폭발로 전 세계를 떨게 만든 사건 

 

3. 현재의 상황

• 현재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엄청난 달러를 살포하였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실시하였으나, 풀린 돈을 회수하기 전에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가 마비상태에 돌입하자 더 많은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였다. 금융권에서만 돈을 푼 것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수많은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천문학적 달러가 살포되었으며 이러한 단위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러한 결과로 미국의 3대 지수는 연일 ATH(All Time High)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동산 또한 이미금 융위기 때보다 훨씬 높은 상태이며, 코인 시장 또한 10배나 상승하는 등 임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의 가치가 올라가 버리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비트코인 월간차트

• 최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역사상 최고를 가리키고 있으며, 미국 국가채무 또한 부채비율 상한을 넘은 지 오래다.
• 연초부터 물가상승에 대하여 낙관적인 연준은 지속적인 CPI 지수의 상승에도 공급 제한에 따른 일시적인 물가상승이라고 하였으나, 8월 이후 급격한 물가상승이 지속되자  이제는 양적완화 정책의 종지부를 찍을 기세를 보이고 있다.
• 이에 FED에서는 2022년에는 네 차례의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고 하여 중시가 폭락하는 상황이 일시적으로 나왔으며, 달러 가치가 지속적을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S and P 500 월간차트

 

4. 2022년 인플레이션과 버블 붕괴

위와 같은 상황으로 볼 때 2022년도는 투자자로서는 상당히 불안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2021년 12월 30일 인터뷰에서는 TESLA의 CEO인 엘런 머스크가 2022년에 버블 붕괴 같은 경제위기가 도래할 것 같다고 하였으며, 많은 매체들이 현재 기술주에 대한 닷컴 버블을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앞으로의 행보로 보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하여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는 연준의 방향에 큰 지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우리의 방향도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지금까지 금리인상의 시기가 자산거품 붕괴로만 이어진 것은 아니며, 버블 억제 효과로 금리인상을 하는 정도라고 보인다면 자산 가격은 시기적인 안정을 찾을 것이며 (물론 과대한 거품이 낀 자산은 일정 가격으로 회귀를 할 것이지만) 이 또한 투자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산가치의 하락은 투자시기로써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을 해 본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는다면 과도한 자산의 거품은 어느 정도 걷힐 것이 지만 좋은 자산은 그중에서 빛이 날것이며 우리는 그 빛나는 자산을 찾는데 열중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이 글은 참고용이므로  본인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