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학다식 골뒹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 S22 GOS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S가 무엇이냐면요 Game Opimize System 게임 최적화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도에 애플보다 먼저 먼저 삼성은 2월에 갤럭시 S22 시리즈를 언팩 했습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광고를 하였지요.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삼성 갤럭시는 최고의 프리미엄 폰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게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GOS가 운영된다는 이야기입니다.
1. 그럼 GOS가 무엇일까요?
GOS는 고사양의 게임이 구동 시에 폰의 사용 용량을 강제적으로 낮추는 시스템입니다.
최고의 사양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폰을 용량을 낮추어 사용한다면 굳이 이 폰을 새로 사야 할 이유가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그러면 왜 GOS 가능을 적용시켰을까요?
그것은 바로 발열 때문입니다.
핸드폰의 발열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닙니다.
예전부터 아이폰, 삼성폰이 발열이 심하여 문제가 되었는데 CPU의 사양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발열은 더 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그러한 문제를 기술적인 부분으로 해결이 안 되니 사양이 100% 구현되지 않도록 임시방편적으로 해결해 온 겁니다.
- 쿨링 시스템을 빼서 원가를 줄이고 하는 부분은 다 좋았지만 그것 때문에 성능이 제대로 안 나오는 폰을 출시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이런 논란을 꾸준히 문제제기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GOS를 해제시킬 수 있는 가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예 해제 기능 자체를 삭제시킨 것입니다.
이것은 발열이 우리가 예상한 뜨거운 것을 넘어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측에서도 안전을 위하여 해제 기능을 제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 그러면 여기에 삼성은 세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객을 우롱한 점입니다.
고사양의 고가폰을 최고인양 선전하여 구매하게 하였고 실제 성능이 100%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명백한 과대광고입니다.
두 번째는 그걸 적용한다는 이유가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실제 자동차를 예를 들면 시속 500Km까지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있는데 안전 문제로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100Km로 달려야 한다고 하면 그건 시속 100km 자동차입니다.
이번 발표로 많은 분들이 테스트해본 결과는 참 당황스럽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사양이 떨어지냐면 최고급 성능의 폰이 몇 년 전에 나온 갤럭시 S20정도의 성능이 나온다고 하는 것이고 아이폰으로 치면 현재 아이폰 13이 나왔는데 4년 전의 아이폰 Xs의 성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2~4년 전에 나온 폰 정도의 성능을 150만 원을 주고 사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 번째는 이게 과연 갤럭시 S22 울트라만 대상인가입니다.
- 고객에 대하여 숨겨온 것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 의심은 S22 시리즈 전체 및 그전에 나온 모델 전부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 그 점 또한 삼성은 아직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게 게임에서만 구동이 되는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구동되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4. 이러한 GOS에 따른 문제점이 무엇인가?
- 일단 배터리의 급속 소진입니다.
- 카메라 뭉개짐이 나옵니다.
- 빌열로 인한 저온화상
저도 삼성폰을 갤럭시 S부터 쓰기 시작하였는데 삼성전자가 국제적인 한국의 대표기업은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문제는 삼성이 앞으로 애플 같은 초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소비자에 대한 보상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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